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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뜨끈한 국물 생각날 때 양주 맛집 [밀밭 칼국수 본점]

by 큐하니 2025. 1. 26.

이 글은 양주 밀밭 칼국수 본점을 이용한 후기 글이다.

양주 덕정 밀밭 본점 외관사진이다.
양주 덕정 밀밭 본점

양주 본점 밀밭 명가

오래전에 가보고 오랜만에 들린 밀밭 칼국수. 역시나 사람 많다. 다행이 점심시간 이후에 갔고, 연휴라 그런지 웨이팅은 없었다. 

기본 정보

 

 

 주소         경기 양주시 덕정6길 45 1층
영업시간   11:00 ~21:00
                  15:00 ~ 15:30 브레이크타임
                  20:30 라스트 오더
                 *화요일 정기휴무 (매주)
                 설날 당일 휴무
전화번호  0507-1372-2726
단체 이용가능 / 포장 
주차는 고정식 단속카메라가 있다고 안내되어 있다.주변에 잘 보고 주차해야함!

밀밭 칼국수 양주 본점 주의사항으로 매주 황요일은 정기휴무라고 안내되어 있다.밀밭 칼국수 양주 본점 주의사항으로 고정식 카메라가 잇어 주차 단속중입니다. 도로에 주차하시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라고 안내되고 있다.밀밭 칼국수 양주 본점 주의사항으로 오후 3시부터 3시30분까지 점심시간이라고 안내되고 있다.
밀밭 칼국수 양주 본점 주의사항

밀밭 칼국수 주문하기

앉자마자 바로 주문을 했다. 칼국수 1인1주문이라고 안내되고 있다. 비빔밥은 사이드 메뉴이므로 1주문에 포함되지 않는다.  칼국수는 2가지 종류로 일반 칼국수와 매운 칼국수가 있다. 나는 맑은 칼국수룰 주문했다. 

 밀밭 칼국수 양주 본점 메뉴 안내사항이다. 칼국수와 매운칼국수가 11000원에 판매중이다. 밀밭 칼국수 양주 본점 메뉴옆에 칼국수 1인1주문이라고 안내되고있다. 비빔밥은 1메뉴에 포함되지 않는다
밀밭 칼국수 양주 본점 메뉴판

주문을 마치고 앞접시와 김치들이 셋팅되었다. 예전에 왔을때도 김치가 맛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기대가 되었다.

 밀밭 칼국수 양주 본점 반찬 김치와 무채가 항아리에서 앞접시에 덜어놓은 사진이다. 밀밭 칼국수 양주 본점 반찬 무채가 항아리 단지에 담겨져있다. 밀밭 칼국수 양주 1호점 반찬 김치가 항아리 단지에 담겨져있다.
밀밭 칼국수 양주 본점 반찬 김치와 무채

 

 밀밭 칼국수 양주 본점 반찬 김치가 접시에 담겨져있다. 밀밭 칼국수 양주 본점 반찬 무채가 접시에 담겨져있다.
밀밭 칼국수 양주 본점 반찬 김치와 무채

 

역시나 맛있다. 개인적을 내입에는 김치가 더 맛있는데, 옆 테이블들에서 무채비빔밥을 추가해서 먹고 있었다. 무채비빔밥은 넓은 대접에 공기밥과 김가루 그리고 참기름이 뿌려져 나오는것 같았다. 그 곳에 반찬으로 나온 무채를 넣고 비벼먹는 것이 무채비빔밥이다. 우리는 이미 점심에 약간의 식사를 하고 간 터라 비빔밥은 패스했다.

음식물을 재사용하지 않는다는 아주 안심이 가는 문구가 붙어있다. 먹을만큼만 적당하게 남김없이 깨끗하게라고 안내되어 있다.

밀밭 칼국수 양주 본점에 양주시 마크와 함께 음식물을 재사용하지 않습니다. 안내되어 있다.
음식물을 재사용하지 않습니다.

주문한 메뉴와 만나보자

칼국수 2인분이 냄비에 나왔다. 뚜껑이 덮어져서 가스렌지 위에 올라가있다.
양주 1호점 밀밭 칼국수
양주 1호점 밀밭 칼국수 김치와 무채 그리고 칼국수가 준비되어 있다.
양주 1호점 밀밭 칼국수

양주 밀밭 칼국수 본점

 

 

양주 밀밭 칼국수 메뉴가 나와 칼국수 위에 애호박이 고명으로 올라가있다.앞접시에 덜어놓은 칼국수와 애호박고명 그리고 바지락앞접시에 덜어놓은 칼국수와 애호박고명 그리고 바지락
양주 밀밭 칼국수 1호점

칼국수가 나왔다. 칼국수 위에 애호박이 고명으로 올라가 아주 심플했다. 국자를 뒤저어 보니 아래에 바지락과 미더덕이 들어 있었고, 양파와 넓직한 감자들이 몇개 들어가 있었다.

양주 밀밭 1호점 칼국수 맛본 후기

양주 밀밭 칼국수는 간이 심하지도 않으면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든 즐겨도 괜찮을 맛이었다. 바지락과 미더덕이 들어갔음애도 전혀 비린맛이 없이 깔끔한 맛이었다. 그래서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게 계속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역시나 김치가 너무 맛있었다. 아무래도 그 당겨지는 맛때문에 많이 먹어서인지 식후에 물이 좀 많이 먹히긴 했지만, 그 순간만큼은 맛있게 잘 먹었다.

운좋게 웨이팅 없이 빠르게 먹었는데, 평소에는 줄서는 것도 지나갈때마다 보았다. 1호점은 공간이 그리 넓지 않아서 더욱이 그런것 같다. 고읍에 양주 밀밭 칼국수 2호점이 있는데, 다음에는 그곳에서 즐겨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