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코스트코 논슬립 옷걸이 제가 사용해보겠습니다.

이 글은 코스트코에서 논슬립 옷걸이를 구매 사용한 후기 글이다.

 

코스트코 논슬립 옷걸이 50개입

코스트코 논슬립 옷걸이

코스트코에서 카트를 밀고 지나가다가 발견한 논슬립 옷걸이를 보고 바로 구매해 버렸다. 세탁소에서 받아온 옷걸이, 코트 구매할때 받은 옷걸이 아주 중구난방으로 쓰고 있는 옷걸이들 덕분에 눈에 쏙 들어와버렸다.

코스트코 논슬립 옷걸이

 

50개입인데 가격은 8000원대 였다. 상자에 구멍을 뚫어서 그곳으로 제품을 만져 볼 수 있도록 해놓았다. 벨벳 제질이다. 

코스트코 논슬립 옷걸이

제품을 개봉해 보니 주의사항 같은 말이 쓰여있다.

 이 털들이 옷감을 이염시키지는 않습니다. 묻었을 경우 옷을 부드럽게 털거나 세탁하여 제거하십시오. 라고 쓰여있다.

벨벳 특성상 먼지가 묻을 수 있음을 이야기 하는 것 같다.

코스트코 논슬립 옷걸이

 

구멍으로 제품의 질감을 느낄수 있게 해놓았던 옷걸이 하나만 바깥으로 나와있고, 다른 제품들은 2개의 패키징으로 포장되어 있다.

코스트코 논슬립 옷걸이

1개의 포장을 꺼내보았다. 역시나 벨벳 소재로 인해 미끄러운 느낌보다는 단단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코스트코 넌슬립 옷걸이

옷걸이에 티를 걸어서 흔들어 보았다. 역시나 옷이 흘러내리지 않았다. 단지 티셔츠의 경우 옷의 재질과 벨벳의 재질이 옷을 넣고 빼는 것에 불편감이 있었다.

코스트코 논슬립 옷걸이

큐하니의 코스트코 논슬립 옷걸이 사용 후기

큐하니는 티셔츠들과 모든 옷들의 옷걸이를 바꾸려고 구매 했다. 하지만, 티셔츠나 니트류는 옷을 넣다 빼기가 불편했다.

난방, 블라우스류, 코트 등 겉옷류는 흘러내리지 않아 너무 좋았다. 각각 옷의 특성에 맞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가성비 옷걸이에 매우매우 만족했다. 추천하고 싶다.